풀무원 23년식 에어프라이어 리뷰

 

 

 

 

 

풀무원에서는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23년식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어요.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용량은 2배 커졌고, 조리시간은 절반으로 줄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신제품은 5.5L 대용량 바스켓이라 닭 한마리(9호)나 피자 한판 등 부피가 큰 음식도 넉넉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릴팬 위에 종이호일을 깔고 재료를 올리면 기름이 아래로 빠져 더욱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고, 분리형 팬 구조라 세척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처럼 점점 진화하는 주방가전 시장 속에서 우리집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줄 똑똑한 아이템들을 소개할게요.

에어프라이어 어떤걸 사야할까요?
먼저 첫번째로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추천드려요.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자주 안쓰면 너무 아깝잖아요ᅲᅲ 그래서 처음엔 저렴한걸로 사서 쓰다가 나중에 좀 더 좋은 걸로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두번째로는 조작방법이 간단한 제품을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기계치인 저같은 사람에게는 복잡한 조작은 쥐약이랍니다.. 세번째로는 소음이 적은 제품을 추천드려요. 아이들이 자고있는 시간에 돌리면 안되니까요ᄒᄒ 네번째로는 코팅이 잘 되어있는 제품을 추천드려요. 코팅이 벗겨지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ᅮᅮ 다섯번째로는 안전장치가 확실한 제품을 추천드려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용량은 어떻게 선택해야하나요?
보통 가정용으로는 4리터 이상이면 충분한데요, 만약 손님이 많이 오시거나 많은 양의 요리를 해야한다면 6리터 이상의 넉넉한 사이즈를 고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가끔 오븐 겸용으로 나온 제품 중에 내부 공간이 작은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디자인은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을 선호하는데요, 때가 탈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오히려 블랙색상보다는 쉽게 닦이고 오래써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 취향도 존중해야겠죠? 제 주변 지인분들은 대부분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선호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크기입니다. 크기는 무조건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써보면 그렇게 크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적당한 크기면 식탁 옆에 두고 쓰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