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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와콤 WACOM ONE DTC133 액정 타블렛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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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취미로 웹툰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들을 찾아보고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하는데요~ 그런 상상을 실현시켜줄 친구가 있으니 바로 와콤 원입니다!

타블렛과 액정타블렛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액정타블렛은 모니터처럼 화면 위에 직접 펜으로 그리는 방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마우스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섬세한 작업까지도 가능하답니다. 특히 종이에 그리듯이 자연스러운 필기감 덕분에 초보자분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휴대성도 좋아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드로잉 연습을 할 수 있고, 노트북이랑 연결해서 쓸수도 있어서 활용도도 높아요.

원터치 버튼이란 무엇인가요?
원터치 버튼은 말 그대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메뉴를 불러올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랍니다. 단축키 설정 없이 빠르게 조작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해요. 원터치 버튼 종류는 총 6가지이며, 각 버튼마다 2개씩 저장되어있어요. 예를 들어 왼쪽 상단 ‘펜’ 버튼을 누르면 '화면 그리기' 모드가 실행되고, 오른쪽 하단 ‘지우개’ 버튼을 누르면 '지우기' 모드로 전환되는 식이죠.

웹툰 작가 지망생에게 추천하시나요?
네! 저는 웹툰 작가 지망생이라면 무조건 와콤 원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와콤 원은 1024 레벨의 압력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있어서 실제 종이에 연필로 스케치하듯이 정교한 선 긋기가 가능하거든요. 게다가 A4 용지 크기라서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그릴 수 있구요. 그리고 태블릿 본체 뒷면에 USB-C 포트가 있어서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이동하면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겠죠?

그림그리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와콤 원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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