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 M.2 NVME 썬더볼트 인클로저 40gbp

 

 

 

 

요즘 컴퓨터 부품 중에서는 SSD(Solid State Drive)라는 저장장치가 대세입니다. HDD(Hard Disk Drive)와는 다르게 반도체 기반의 저장장치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죠. 하지만 용량 대비 가격이 비싸고 발열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대용량 파일을 자주 다루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온것이 m.2 nvme ssd 입니다. 이 장치는 기존의 SATA 방식과 비교해서 읽기/쓰기 속도가 최대 5배 이상 빨라진 차세대 저장장치죠. 특히나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노트북 및 데스크탑 PC 등에서도 많이 채택되고 있답니다.

m.2 nvme ssd 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M.2 규격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쉽게 말하면 나사 없이 장착가능한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대부분의 외장하드디스크들이 2.5인치 사이즈이며, 이를 제외하면 모두 1.8인치 혹은 3.5인치 하드디스크 형태이죠. 그러나 이러한 큰 부피감 덕분에 휴대성 면에서 불편함이 존재하기 마련이에요. 또한 USB 포트만을 이용해야 하는 한계점 역시 존재하구요. 반면에 m.2 nvme ssd 는 두께가 9mm 이하라서 작은 케이스 안에 쏙 들어갈 수 있고,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없이 usb포트만으로 연결이 가능하답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m.2 nvme ssd 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sata방식의 ssd 와 달리 m.2 nvme ssd 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 제조사마다 다른 명칭을 가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우 PM981a 라는 모델명을 갖고있고, 마이크론사의 경우 BX500 이라는 모델명을 갖고있죠. 그리고 도시바 같은 경우 Q300 PRO 라는 모델명을 갖고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성능 차이도 천차만별이랍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m.2 nvme ssd 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될 사항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살펴봐야 될 부분은 컨트롤러 칩셋입니다. 해당 브랜드의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최신기술이다보니 검증되지 않은 회사보다는 믿을만한 기업의 제품을 사는 게 좋겠죠? 두번째로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타입입니다. TLC냐 MLC냐 PLC냐 등등.. 많은 용어들이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수명차이랍니다. 즉 오래 쓸수록 효율이 떨어지는지 아닌지를 나타내는 거죠. 마지막으로는 인터페이스 지원여부입니다. 자신의 pc 사양에 맞는걸 사야겠죠?